[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주 반등 장세를 연출하면서 4000달러를 가시권에 두고 있지만 그에 앞서 3700달러의 저항선 돌파가 우선적 과제로 지적됐다.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50주 이동평균에서 지지세를 발견한 뒤 주간 기준 6.9% 전진, 3650달러 위에서 마감됐다. 비트코인은 그러나 355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보여준 강력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4000달러를 넘어선다는 궁극적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뉴욕시간 1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3666.17달러를 가리켰다. 이는 전일(24시간 전) 대비 0.51% 오른 가격이다.

출처: TradingView

비트코이니스트는 일일 포지션을 자세히 검토한 결과 비트코인의 지난주 가격 움직임은 하방향의 사선형 저항선과 수평적 저항선이 만나는 3700달러 지점에서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3700달러는 비트코인이 또 한번의 약세 삼각형 구도에 갇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되는 중요한 레벨이다. 또 다른 약세 삼각형 구도 형성은 비트코인을 3000달러 아래로 떨어뜨리고 비트코인 약세장을 몇달간 연장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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