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암호화폐 5가지로 라이트코인과 바이낸스코인, 이오스, 대시, 모네로가 꼽혔다.

1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다섯가지 암호화폐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이트코인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빔과 파트너십을 맺고 확장성 개선 프로토콜인 ‘밈블윔블’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에 이어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선 상황이다.

ICO 시장의 긍정적 신호가 바이낸스 코인에게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비트토렌트토큰이 성공적으로 ICO를 마무리 했고 오는 25일에는 Fetch.AI (FET) 토큰의 상장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뚜렷한 호재 없이 주간 17%의 강세를 보인 이오스도  ‘리퀴드앱스’의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고 봤다.

그 밖에 대시, 모네로도 강세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