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가 바이낸스는 망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CCN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100년 후에도 바이낸스는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산업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다. 첫째는 재정상태가 매우 좋다는 점이다. 그는 “바이낸스의 재정 상태는 매우 건강하며 안정적인 팀을 가졌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100년”이라 말했다. 창펑자오는 ‘당장의 시장 상황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는 것을 두 번째 이유로 꼽았다. 그는 “시장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상관없이 거시적인 관점으로 우리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는 건실할 것이라 자신했다.

창펑자오는 바이낸스에 대해 ‘성공’이라 평하지도 않았다. 그는 “아직 대성공이라 할 수 없다”면서 “시장이 초기 단계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작고 어린 축에 속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시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주변 잡음에 굴하지 말고 묵묵히 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주문이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싸고 여러 소리들이 많다”며 “관심을 끌려 하지 말고 강점을 어필하면서 그것을 이용해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제품을 이용하게 되면 가치가 생기는 것”이라며 “가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암호화폐가 자유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현재 나라마다 다른 통화로 인해 국가 간 이동시 불편함이 있는데 이를 암호화폐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는 “나처럼 여러 나라에 사는 사람이나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 현재 지불 시스템은 매우 불편하다”면서 “현 시스템은 좋지 못하다. 이것이 내가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온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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