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하루 트랜잭션 규모가 1년여 만에 처음 30만을 넘어섰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펀더멘탈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끈다.
뉴스BTC는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비쥬얼스(BitcoinVisuals)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의 일일 트랜잭션이 다시 30만을 넘어서며 비트코인 가격이 포물선형 상승세를 보였던 201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s://bitcoinvisuals.com/chain-tx-day

비트코인 가격은 2017년 12월 사상 최고인 2만달러에 접근한 뒤 거품이 꺼지면서 급락했고 2018년 1월 중순 이후 트랜잭션 규모 또한 30만 아래로 떨어졌다.
뉴스BTC는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SegWit 2차 레이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의 추가 수용 덕분에 수수료는 여전히 낮고 네트워크는 혼잡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라이트닝 네트워크 성장으로 펀더멘탈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치 명제는 더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개발 작업의 진전에 힘입은 보다 순탄한 네트워크 가동과 트랜잭션 증가는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펀더멘탈상 2017년 12월 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있는 인터넷용의 글로벌 통화 내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지 못한 상태다. 때문에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지갑 숫자와 일일 트랜잭션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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