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평균 거래량 기준 세계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후오비(Huobi)가 올해 안에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오비의 최고재정책임자(CFO) 크리스 리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2019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리는 “올해는 스테이블 코인에게 엄청난 해가 될 것이며, 우리도 그 일부를 차지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중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주요 거래소들과 마찬가지로 후오비는 이미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 이를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후오비는 지난해 10월 4개의 미 달러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상장한 것에 이어, 이 네개의 코인을 합친 ‘스테이블 코인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후오비는 지난해 6월 미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8월에는 캐나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에 거래소를 개설함으로써 이용자 수와 거래량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후오비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중 일일 거래량 순위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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