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코인데스크코리아의 기사를 인용해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가 에어드랍 사고로 일시 지급된 자금의 회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코인제스트의 사고는 위게임토큰(WGT) 에어드랍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몇몇 고객은 원화를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코인제스트의 서버 이슈에 대한 롤백 결정 이후 19일 기준으로 원화의 절반 가량이 회수된 상태’라며 ‘아직까지 고객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절차는 마련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이 사고로 몇몇 투자자는 위게임토큰 대신 입금된 비트코인을 즉시 현금화해 가격이 50달러선까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화제가 됐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이와 관련, 지난 19일 사건 개요와 코인제스트의 ‘롤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