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이 3,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3,800달러가 가격 향방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매도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시점이지만 가격 전망은 나쁘지 않다’면서 ‘아직은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피보나치 되돌림에 따르면, 2018년 12월 최고치로부터 각각 61.8%, 78.6% 후퇴한 가격선이 3,500달러와 3,700달러 사이라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가격대라는 것이다.

다만 전거래일 비트코인 가격이 3,700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점을 비추어 봤을 때, 3,800달러선까지의 가격 회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만일 3,800달러를 넘어선다면 4,500달러 그리고 5,000달러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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