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끝났다는 소식에 유가가 급등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5.2%(2.58달러) 급등하며 배럴당 52.36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역시 4.3%(2.55달러) 상승한 배럴당 61.2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