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의 불과 16%만 높은 수준의 보안 평가 점수를 받았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웹사이트 IcoRating.com이 135개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에서 A 등급 점수를 받은 거래소는 소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A+’에서 ‘C-‘까지로 등급이 나눠진 이번 보안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를 받은 거래소는 없었다. 대신 2개 거래소가 두번째 등급인 A로 평가됐고 19개 거래소가 A-를 받았다.

크라켄, 코빈후드, 폴로니엑스, 비트멕스, 비트피넥스가 평가 결과 톱 5에 올랐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9위, 히트BTC는 13위를 차지했다. 코인마켓캡에서 조정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34위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제미니는 84위라는 매우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크립토글로브는 거래소 보안 평가는 사용자 보안, 도메인과 레지스트라 보안, 웹 보안, 그리고 DoS(denial-of-service) 보호 등 4개 항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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