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트론(TRX)이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비트코인 SV를 따돌리고 9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비트코인 SV는 10위로 밀려났다.

뉴욕시간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트론의 시가총액은 17억5471만2486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SV는 15억5527만7551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트론은 전일(24시간 전) 대비 12.61% 치솟은데 반해 비트코인SV는 0.17% 오르는 데 그쳤다.

뉴스BTC는 트론이 최근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SV는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트론이 9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나아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트론은 최근 비트토런트 토큰(BTT) 출시로 모멘텀을 받고 있다. 트론 네트워크에 의해 가동되는 BTT는 P2P 네트워크의 방대한 사용자 베이스 역할을 하게 된다. 트론은 이에 힘입어 지난 1일 이후 견고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전일 라이트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섰던 스텔라는 이날 다시 7위로 내려 앉았고 라이트코인이 다시 6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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