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블록체인의 최근 역사를 간략히 정리하면서, 2017년에는 블록체인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뒤집어 놓을 혁명이라고 주장했지만 2018년에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난 한해 동안 모든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자산 및 통화의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2019년에는 특히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기업 ICE, 피델리티 등 막강한 기관들의 참여로 마침내 블록체인 기술이 일반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또 다른 예로 스마트 계약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여러 법적 환경에서 사용을 인정 받으며 “코드가 곧 법”이 되는 단계를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가을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각국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에 대한 지지 입장을 나타낸 것 역시 블록체인 기술의 일반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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