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라인뉴스팀] 싱가포르 베어체인(Baer Chain)의 자사 토큰인 비알씨(BRC)가 이달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비알씨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 토큰이다.

베어체인 측은 세계 주요 거래소 상장 계획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인 한국에서 그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베어체인 팀은 글로벌 브랜드 배치에 힘쓰고 있다.

비알씨는 베어체인 생태구조의 토큰이다. 총량이 5억8000만개이며 전기 시장의 유통량은 25%다. 이는 환매 소각 메카니즘을 통하여 차츰 2100만개로 줄어들 방침이라고 베어체인 측은 설명했다. 비알씨의 가치 안정을 보장하고 가치하락을 막기 위한 장치다.

베어체인 측은 “2018년 들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가운데  세계 톱 50의 거래소는 새로운 코인에 대한 발표는 연 299개인데, 그 중 단 3개의 코인만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코인 발행 하락율은 99%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3 개의 뉴 코인에 싱가포르 베어체인의 토큰 비알씨가 포함됐다”며 “비알씨는 2018년 10월 19일 글로벌 톱3거래소 지비닷컴(ZB.COM)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연일 하락장을 겪고 있지만 비알씨 토큰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베어체인 측은 게임 기층 공유체인의 개발을 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베어체인의 글로벌 기술팀은 여러차례의 기술돌파를 완성했으며 베어체인의 메인 네트워크가 내년 4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비알씨 토큰의 발행가는 0.1164 달러(USD)다. 2018년 12월 7일 현재까지 당일 최고치는 1.1025달러 달했다.  최고 인상률은 947.16 %에 이른다. 베어체인에 따르면 2018년 12월7일 현재 베어체인 글로벌 생태의 참여자 규모는 57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