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기자] 연말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뿐 아니라 모든 자산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CCN은 다우와 나스닥 S&P500 지수가 동반 하락을 하고 있다면서 달러 대비 깜짝 반등을 기록한 유로를 제외하고는 어떤 자산이든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CCN에 따르면 나스닥 상위 100위 종목은 모두 지난 5거래일 기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다우지수도 3거래일 간 1,000포인트 하락했다.

유가도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하방 압력 속에 유가도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CCN은 지적했다.

CCN은 ‘두 자산 사이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현재는 전통 금융과 신생 암호화폐 시장 모두가 하락세를 겪고 있다’면서 ‘그러나 동 트기 전이 어둡다는 말처럼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며 반등의 기회는 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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