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만성 특파원] 오는 2023년에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소매상점 중 78%가 어떤 형태로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브스 테크 의회 구성원이자 핀테크 전문가 모니코 이튼-카돈은 최근 연구 조사 결과, 현재 소매상점 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된 업체는 약 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튼-카돈에 따르면, 추가로 9%는 1년 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준비를 마칠 전망이다. 앞으로 3년 안에는 전 세계 소매상점 중 43%가 블록체인을 활용할 전망이라는 게 이튼-카돈의 조사 내용이다.

이튼-카돈은 또 2023년이 되면 소매상점 중 78%가 결제 수단을 활용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튼-카돈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대규모 해킹 등에 노출되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암호화폐를 지탱하는 기술 자체는 여전히 가능성이 크다.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한 업체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조사에서는 블록체인 산업 가치가 오는 2023년까지 2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추천 콘텐츠->  정보보호산업 기술 경쟁력 얻을까... 민간부문 R&D 중장기 전략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