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기자] 암호화폐가 이르면 12월 말 바닥을 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은 비트코인 시장 분석가 데이비드 푸엘의 말을 인용해, 암호화폐가 올 12월 말, 늦어도 2019년 1분기 안에 바닥을 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푸엘에 따르면 최근의 차트를 분석해 봤을 때 매도는 12월이나 내년 2월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푸엘은 또 비트코인이 현재 4,300달러 지역에서 새로운 안정성을 찾고 있다면서, 6,000달러 범위에서 형성됐던 안정성과 비교했을 때, 4,000달러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은 더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잠재적인 최저 목표가는 2,80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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