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전향적 검토해달라”

[서울=뉴시스 박은비 우연수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국회 논의가 필요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관련 “유예 이야기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과하게 말하면 좀 비겁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들과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금투세를 비롯한 밸류업 관련 이슈들은 기본적으로 민생 이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는 …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전향적 검토해달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