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소연 기자] 후오비 그룹은 암호화폐 투자자와 프로젝트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가 성황리에 운영되는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후오비 프로젝트 전시 센터<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는 각 암호화폐 개발 프로젝트가 직접 업데이트하는 소식을 보고서 형식으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는 프로젝트 측이 진행하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이용자와 투자 기관이 직접 온라인 문의를 하거나 프로젝트 측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채점해 가치 있는 프로젝트의 상장을 지원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9월 30일까지 총 114개의 프로젝트가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센터에 신청했고 그 중 110개의 프로젝트가 전시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126개의 프로젝트가 전시 중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는 프로젝트 측이 후오비 투자자와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투자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거래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