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약세론자 “회사 파산할지도…주가 14달러 적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랫동안 테슬라 주식을 공매도 해온 약세론자가 회사의 파산 가능성을 제기했다. 주가도 현 수준의 10분의 1 수준인 14달러까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클린 에너지 트랜지션의 퍼 레칸더 펀드 매니저는 3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실제로 회사가 파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평가는 전날 공개된 1분기 차량 인도 실적 이후 나왔다. 1분기 … 테슬라 약세론자 “회사 파산할지도…주가 14달러 적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