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최고경영자(CEO) 요니 아시아는 17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이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토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가장 인기 있는 건 XRP”라고 말했다.
아시아 CEO는 그러나 “지금의 인기로 미래를 예측하긴 힘들며, 우리 고객들은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중시한다”면서 현재 인기가 지속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시아는 또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아직 10년도 되지 않은 자산”이라며, “확정성과 거래 속도, 가격 변동성 등이 문제로 꼽히지만 아직 해결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규제가 확립되며 더 많은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거래에 관심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암호화폐는 아직 성숙된 자산이 아니며, 대중적 수용이 이뤄지려면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더 넓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토로는 현재 가입자가 800만 명에 달하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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