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본 최대의 메시지앱 기업 라인(LINE)이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가 자체 코인 링크(Link)를 거래 목록에 추가했다.

16일(현지시각) 지디넷에 따르면, 라인은 전날부터 링크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사이의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비트박스 이용자는 링크를 이용해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비트코인 등 세 개 코인을 사고 팔 수 있게 됐다.

라인 측은 이번 링크의 거래 목록 추가는 토큰 경제 구축을 위한 노력의 획기적인 진전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비트박스의 영업을 처음 시작한 후 라이트코인 등 30여 개 암호화페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트박스는 영어와 한국어 등 15개 언어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미국과 일본에 있는 사람은 거래를 할 수가 없다.

한편 라인은 지난 8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1000만달러 규모의 토큰벤처펀드를 출범시켰으며, 거래 목록에 트론(TRON)을 추가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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