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어디까지 오를까…”현물 ETF 수급으로 10만달러 가능”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13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들어오는 매수 유입을 고려하면 당분간 비트코인(BTC)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1 BTC당 8만∼10만달러에 도달 가능하다고 짚었다. 현재 1 BTC가 7만1천달러선에서 등락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40%가량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는 비트코인 기업공개(IPO)와 같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월 초 비트코인 … 비트코인 어디까지 오를까…”현물 ETF 수급으로 10만달러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