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최초 $100억 돌파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시카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고치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00억 달러가 넘는 미결제 약정 총액은 2021년 강세장 당시 최고치였던 52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며, 시가총액 순위 15위 이하 종목들의 시가총액보다 많은 금액이다. 특정 암호화폐 파생상품 …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최초 $100억 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