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엔화 대비 사상 최고가 경신 … 엔화 약세 반영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일본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엔화 약세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15일(현지시간) 엔화 대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이른 시간 도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에서 비트코인은 엔화 기준 사상 최고가인 790만엔에 거래됐다. 반면 비트코인/달러 쌍은 5만2000 달러 조금 위에서 거래돼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약 6만9000 달러) 대비 … 비트코인, 엔화 대비 사상 최고가 경신 … 엔화 약세 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