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는 자사 플랫폼을 통한 거래에 인센티브 토큰을 제공하는 트랜잭션 마이닝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마이닝 규정에 따르면 BTXM 유틸리티 토큰의 한도는 100억개로 추가 발행은 없다. 한도의 49%인 49억개의 토큰은 사전 배포되었으며 51%에 해당하는 51억개의 토큰은 트랜잭션 마이닝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것으로 공개됐다.
마이닝 세부 규정에 따르면 전체 플랫폼의 시간당 토큰 채굴 규모는 시간당 발생하는 총 거래수수료 및 BTXM 토큰 가격에 기반하여 결정되며, 개별 사용자의 시간당 채굴 규모 역시 개별 사용자가 지불한 거래수수료 및 토큰 가격에 기반하여 결정된다.
또한 BTMX 토큰의 시간당 평균 가격은 분당 마지막 거래의 평균 가격에서 계산되며 매시간 말에 발표된다. 이렇게 채굴된 토큰은 개별 채굴 활동에 따라 매시간마다 사용자에게 지급된다.
이 외에도 CEO인 조지 차오 박사는 “데이터 공유를 위한 플랫폼 거래 수수료 배분, 락업 및 BTMX 소각과 관련한 예비 규정을 곧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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