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I 제왕’ 권토중래 꿈꾸는 MS…애플과 시총 1위 경쟁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모바일 시대 구글·애플에 뺏겼던 IT제왕 명성을 되찾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투자와 소프트웨어·클라우드·디바이스 등 기존 사업영역에 AI 기술을 빠르게 접목하며 ‘AI 맹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뉴욕 증시에서 MS 주가는 403.93 달러로 마감, 시가총액이 3조 21억 달러(한화기준 약 4016조 8282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의 이날 시총은 2조 … ‘PC→AI 제왕’ 권토중래 꿈꾸는 MS…애플과 시총 1위 경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