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 프로’ 쓰고 메타버스 비상 준비?…美 사전 물량 품귀–흥행 전조냐 공급 부족이냐

공식 판매 2월 2일 앞두고 미국서 사전 판매 시작 매장 수령 물량 매진…온라인 배송 날짜 3월로 밀려 사전 구매 위해선 페이스 ID로 얼굴 스캔해야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애플의 첫 공간컴퓨터 ‘비전 프로’가 최대 5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사전 판매를 시작한 미국에서 품귀 현상을 빚었다. 매장에서 수령 가능한 물량이 매진됐고, 온라인 배송 날짜도 미뤄졌다. 이를 두고 흥행의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메타버스 비상 준비?…美 사전 물량 품귀–흥행 전조냐 공급 부족이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