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3일 거래량 $100억 … GBTC 매도 압력도 영향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3일 만에 100억 달러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 후 첫 3일 동안 97억 달러가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 기간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51억 7000만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고,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19억 99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피델리티 …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3일 거래량 $100억 … GBTC 매도 압력도 영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