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암호화폐였지만…올해는 AI가 다보스 포럼 장악”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지난 몇 년 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선 암호화폐 회사들이 거리를 장악했지만, 올해는 인공지능(AI)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BC가 스위스 다보스의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다보스 산책로 등 다보스의 주요 거리에는 인텔부터 세일즈포스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AI와 관련한 문구를 내걸었다고 한다. 또 스위스 통신사인 스위스컴 등의 기업들이 주최하는 행사인 ‘AI 하우스’도 열린 것으로 전해진다. 2022년까지만 해도 다보스의 … “작년엔 암호화폐였지만…올해는 AI가 다보스 포럼 장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