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박관호, 주식 판 400억원으로 위믹스 발전에 쓰겠다

주식 장외매매 계약 체결…약 400억원 규모 “위믹스 성장과 발전에 사용”…지난해 총 191억원치 매입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창립자가 회사 주식을 팔아 현금 400억원 확보에 나선다. 당초 약속한 위메이드 가상자산 ‘위믹스’ 매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이 지난 12일 본인 소유주식에 대한 장외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박 의장이 장외매매 … 위메이드 박관호, 주식 판 400억원으로 위믹스 발전에 쓰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