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자금세탁업자들, USDT(테더) 선호도 점점 높아진다” 경고–FT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테더(USDT)가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자금세탁자업자들과 사기꾼들의 주요 결제 수단 중 하나로 부상 중이라는 유엔(UN)의 경고가 나왔다. 유엔 마약범죄 사무소(UNOCD) 보고서에 따르면 ‘돼지 도살(pig butchering, 로맨스 스캠)’ 등 여러 암호화폐 사기에 테더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암호화폐 시총 3위를 기록 중이다. 동남아의 불법 온라인 도박 플랫폼이 … UN “자금세탁업자들, USDT(테더) 선호도 점점 높아진다” 경고–FT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