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 … 기관 참여 증가 시사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벨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60억 달러를 넘어섰다. CME의 미결제약정 증가는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잠재적 승인을 기대하는 기관 트레이더의 참여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6만 8000 달러 이상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던 2021년 11월 기록했던 이전 사상 …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 … 기관 참여 증가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