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위믹스 철렁” …1000억 털린 ‘오르빗 브릿지’ 뭐길래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국내 대표 김치코인 클레이튼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했던 ‘오르빗 브릿지’가 새해 첫날 해킹을 당했다. 털린 자산 규모만 1000억원이 넘는 만큼 향후 피해 복구가 어려울 경우 국내 코인 시장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르빗 브릿지는 지난 1일 오전 6시께 취약점 공격(익스플로잇)을 받아 8150만달러(106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했다. 탈취된 자산 종류는 ▲이더리움(ETH) … “클레이튼·위믹스 철렁” …1000억 털린 ‘오르빗 브릿지’ 뭐길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