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유동성공급자 불법 공매도 없었다…금지 후 공매도 감소세”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매도 금지조치에서 유일하게 공매도가 허용된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의 공매도 관련 시장 루머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공매도 금지조치 이후 6개 LP 증권사의 공매도 현황을 집중점검한 결과 무차입 또는 헤지 목적 외 공매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10영업일간 공매도 거래량 상위 6개 증권사 … 금감원 “유동성공급자 불법 공매도 없었다…금지 후 공매도 감소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