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시가총액 $900억 돌파 … 시장 신뢰 회복 시사

[뉴욕=박재형 특파원]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규제 역풍을 뚫고 시가총액 9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장중 테더의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 900억 달러를 돌파한 후 899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테더의 시가총액 증가에 대해 규제 당국의 적대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가 다시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한 달 동안 … 테더(USDT) 시가총액 $900억 돌파 … 시장 신뢰 회복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