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낮춰… “부동산 침체 경고”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국제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등급 전망은 낮췄으나, 중국 국채의 장기 신용등급은 A1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지방 정부 지원을 위한 재정 부양책과 급격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중국 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중앙정부는 금융 불안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 무디스,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낮춰… “부동산 침체 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