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소유 플랫폼, 두 달새 4차례 해킹 2억 달러 손실 “내부자 소행?”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지난 두 달 사이 트론(Tron) 설립자이자 HTX(후오비) 실소유자인 저스틴 선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모두 네 차례의 해킹 사건이 발생해 총 2억 8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후오비에서 이름을 바꾼 HTX는 지난 9월 24일 790만 달러의 해킹을 당했고 11월 10일에는 폴로닉스(Poloniex)가 해킹으로 1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당시 원인은 개인키 유출로 추정됐다. 지난 22일 히코(Heco) … 저스틴 선 소유 플랫폼, 두 달새 4차례 해킹 2억 달러 손실 “내부자 소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