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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진배 인턴기자] 14일 마이토큰이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히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작년 만들어진 마이토큰은 현재까지 가입자 135만 명, 하루 활동량 20만 명의 수치를 기록할 만큼 인기 있는 암호화폐계의 위키백과로 자리 잡았다.

올해 3월에는 새로운 백서를 발행하고 새로운 코인 생태계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서 마이토큰은 업계정보, 검색엔진, 통합거래, 해외 ICO플랫폼, 데이터 서비스, DApp Store, UGC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여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고효율의 투자정보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토큰은 통합거래 서비스에 대해 “연결된 거래소가 140여곳이 넘고 데이터를 받아 오는 거래소는 400여 곳이 넘는다. 우리가 제공하는 암호화폐는 3000여개가 넘는다. 앞으로 더 많은 거래소에서 정보를 받아올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더 나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소도 이를 통해 성숙해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광고 서비스를 마이토큰에 추가한다는 것도 알렸다. 광고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게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이용자들은 광고 수신여부를 통해 광고를 선택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광고 콘텐츠에는 광고임을 분명히 명시해 투자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광고 업체에 대해서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UGC(User Generate Content)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마이토큰측은 “유저체계와 UGC매커니즘을 보완하여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더 유입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명확한 심층 분석을 통해 가치 있는 정보들을 추출해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이토큰은 거래나 지갑, 광고, 매스컴 등의 여러 영역에 대해 더 많은 루트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마이토큰은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데이터에 대해 심층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기장 데이터에 대중들이 원하는 정보를 결합하여 심층 분석을 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토큰의 창립자인 Guo Nan은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면서 “우리는 생태계가 성숙기에 도달하면 유저들에게 우수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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