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스트는 12일(현지시각) 와이스 레이팅스가 최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공개한 마틴 와이스와 후안 비야베르데의 보고서를 통해 익명성 코인을 수용하는 게 각국의 금융 체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 점을 집중조명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보안 분산원장(Privacy DLT)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그러므로 지캐시가 활용하는 보안 분산원장 기술은 거래 수단을 보호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 이미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 각 국가가 이 기술을 억압하려 하지 말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와이스 레이팅스가 꼽은 익명성 코인 기술 수용의 장점은 총 세 가지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개인 정보 보안이 철저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과 같은 사건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 해커로부터 보안이 철저하다는 점, 그리고 정부 기관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익명성 코인이 기반으로 하는 DLT 기술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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