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아크 인베스트가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3차 수정서를 제출했다.

블룸버그의 ETF 에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20일(현지 시간) 관련 문건을 엑스에 공유하며 “좋은 의미로 충격적인 소식이다. 업데이트가 많은 수록 승인받기 좋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아크 인베스트의 최종 마감일인 1월 10일 경 13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이 대부분 일괄 처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릭 발추나스는 다른 트윗을 통해 아크 인베스트와 21세어즈가 관리 수수료를 0.7%에서 0.8%로 높인 서류를 공유했다. 커스터디 등 관리에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

에릭 발추나스는 “많은 업데이트가 있다”면서 새로운 위험요소 공개가 당국을 만족시키기 위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또 세금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물 상환을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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