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쟁 공포 속 혼조…나스닥 1.23%↓

#”전쟁 트레이드” 국채·금 강해져 #국제 유가 급등도 부담 #미국 대형은행 실적 호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의 분기 실적은 시장 심리에 긍정적이었지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불안감에 주말을 앞둔 시장에서는 위험 자산보다 안전 자산이 강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15포인트(0.12%) 오른 3만3670.29에 마쳤다. 반면 대형주 … 뉴욕증시, 전쟁 공포 속 혼조…나스닥 1.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