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비트
사진=올비트

 

탈중앙화 가상통화 거래소 올비트가 금일 12시 그랜드 오픈한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탈중앙화 가상통화 거래소 ‘올비트’를 개발한 ‘오지스(Ozys)’에 투자했다. 지난 4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해 약 2달간 시범 사업을 운영해왔다.

 

가상통화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앙화된 거래소 시스템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중앙화된 거래소는 거래 쌍방이 아닌 제3자에게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한다.

 

올비트는 이더리움에 건별로 블록체인 위에 거래된다. 거래 완료는 3~5분 정도에 소요된다. 만일 올비트의 사이드체인을 이용하면 지체없이 체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