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메타버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토큰 본사에서 양사간 업무협약(MOU)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맥스메타버스와 아트토큰은 이후 ‘슈퍼앱 기반 NFT 플랫폼 구축,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함께한다. NFT 아트 시장이 2030년 약 250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 속, 이용자 효용이 발생하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티맥스메타버스 김민석 대표는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의 아트테크 시장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NFT 시장 기술력을 키워 온 아트토큰과 함께 세계가 주목할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티맥스 슈퍼앱에 메타버스와 예술을 결합한 신규 플랫폼을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상과 현실 사이 작품 경험 및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창작자와 기타 관계자 사이 정보 비대칭성을 개선하는 구조다.
티맥스메타버스는 게임 엔진, 3D 제작 스튜디오 등 자체 기술을 보유한 티맥스 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핀테크, 커머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연결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트토큰은 웹3 아트&NFT 플랫폼 2R2(투알투) 운영사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출시 후 운영 중이다. 예술 대중화와 블록체인 기술 대중 수용을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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