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추가 긴축 우려에 나스닥 사흘째 하락…엔비디아·애플↓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연내 추가 긴축 경계심이 다시 고조되며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각)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가까이 빠졌으며, 나스닥 지수는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78포인트(0.57%) 내린 3만4443.19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35포인트(0.70%) 후퇴한 4465.48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8.48포인트(1.06%) 하락한 1만3872.47에 장을 마쳤다. 어제에 이어 이날도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 [뉴욕증시] 추가 긴축 우려에 나스닥 사흘째 하락…엔비디아·애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