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글)
(사진 = 구글)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지난 30일 갑작스러운 상승장에 대해 비트코인 방송 유튜버 비트고수(스펑키)가 “하락장에는 좋은 뉴스들만 나오고, 상승장에는 나쁜 뉴스들만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영상을 통해 분석했다.

 

비트고수는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최근 계속 좋은 뉴스들만 나와 악재가 없는데 하락장이 지속되기에 의아했다”며 “방송에서 이 말을 하는 동시에 상승장으로 전환돼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상하게도 하락장이 계속 되는 내내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좋은 뉴스들 밖에 없었다”며 “하락장에는 좋은 뉴스들만 나오고 상승장에는 나쁜 뉴스들이 쏟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재밌는 분석을 내놓았다.

 

 

(사진 = 비트고수 유튜브)
(사진 = 비트고수 유튜브)

 

비트고수는 지난 22일(현지시간) CNBC에서 보도한 코인베이스 관련 기사를 언급하며 “코인베이스의 아담 화이트 부사장이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10조 원의 자금을 곧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코인베이스가 SEC의 법적 보호 툴 안에서 기관 투자가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정리했다. 

 

그는 이어 30일(현지시간) 보도된 ETH News의 기사를 포함, 한국 또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늘린다는 기사들이 외신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호재들로 인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비트고수 유튜브)
(사진 = 비트고수 유튜브)

 

또한 비트고수는 29일(현지시간) ccn에서 보도한 “Average ICO Investor Makes 82 Percent Profit: Boston College Researchers(보스톤 컬리지 리서치 : ICO 투자가들 82%의 이익 올려)”라는 기사를 인용하며, 하락장이 이어지는 동안 업계에서 계속해서 좋은 소식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이번 상승장의 원인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