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재판서 증언할 ‘전문가 증인’에게 시간당 1200달러 제공하겠다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오는 10월 재판에서 자신을 위해 증언할 전문가들에게 시간당 1,200달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블룸버그 로우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F측은 이번 주 초 뉴욕 남부지방 법원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선거자금법, FTX와 회사의 소프트웨어, 계열 헤지펀드인 알라메다 리서치 등에 대해 증언할 7명의 증인을 내세웠다. 증인 중에는 브래들리 … SBF, 재판서 증언할 ‘전문가 증인’에게 시간당 1200달러 제공하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