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맞은 SEC, ‘비장의 카드’ 있다?…ETF 정보공유약정으로 트집 잡을 수도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 법원으로부터 두 번 연속 일격을 당한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극단적인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조건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 가능성이다. 블랙록을 압박해서 얻어낸 감시공유약정에 더해서 정보공유약정까지 요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감시공유약정(SSA)과 정보공유약정(ISA) 지난달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SEC의 태도를 분석하면서 특정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정보를 … 원투펀치 맞은 SEC, ‘비장의 카드’ 있다?…ETF 정보공유약정으로 트집 잡을 수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