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i Guia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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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아르헨티나 은행인 방코 마스벤타스가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의 대안으로 국제 송금 서비스에 비트코인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보도에 따르면 방코 마스벤타스는 “스타트업 비텍스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디지털 통화인 비트코인을 국경을 넘는 국제 거래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방코 마스벤타스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제공, 방코 마스벤타스의 고객은 비텍스가 가진 플랫폼 위에서 송금을 진행하게 되는 구조다.

 

비텍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국내 은행이 비트코인을 국제 결제에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