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법률 서비스 도와주는 블록체인 국내 등장…’리걸블록’ 본격 개발 나서

리걸블록팀이 블록체인 기반 종합 법률 플랫폼 ‘리걸블록’을 개발 중이다.

‘리걸블록’의 대표는 김민규변호사이고, 안영주변호사, 공대우변리사 등이 핵심 멤버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가장 안전하고, 위변조 불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아무리 작은 거래라도 거래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전 과정을 쉽게 이용하고, 서비스 이용자가 필요할 경우 쉽게 변호사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변호사 그룹과 연계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리걸블록의 도전과제이다.

리걸블록은 블록체인방식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기초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을 통해 가장 적합한 형태의 계약서를 제시해 주고, 계약과 관련된 여러가지 실질적인 팁들을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데이터 과학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약서 내용의 충실성은 리걸블록 서비스를 통해 계약서가 작성되는 건수가 많아질수록 향상된다.

현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계약 정보 또는 법률 정보의 위변조 검증 시스템 및 방법”, “계약정보 추천 방법, 장치, 시스템 및 컴퓨터 프로그램”, “빅데이더 및 AI 기반의 계약정보 또는 법률정보 진단 방법 및 시스템” 으로 특허 신청했다.

“생애 전 거래 정보의 저장”이라는 리걸블록의 핵심서비스는 ‘비신뢰시장’의 ‘신뢰시장’으로의 전환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향후 리걸블록 서비스가 거래가 일어나는 모든 곳에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예를 들어 리걸블록에 누군가가 물건을 판매하려고 하면, 그 누군가는 자신의 거래 정보를 노출시켜 구매자 에게 자신이 신뢰를 할 만한 판매자임을 보여줄 수 있고, 해당 물건의 거래 정보를 통해 합리적인 거래 조건을 정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보다 손 쉬운 방법으로 리걸블록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조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기 위해서 다른 어느 곳보다 리걸블록에서 거래하기를 원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리걸블록은 향후 ‘거래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즉, ‘거래의 시작과 끝’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향후 종합 법률 플랫폼으로서 거래나 계약 시 주의할 점, 관련 사례 등 거래나 계약 등 법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조언을 쉽게 얻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리걸블록 서비스는 아시아권, 영미권을 통틀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를 지향한다. 거래는 만국의 공통언어 이고, 거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그 필 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리걸블록 서비스는 서비스 초기 기획단계부터 대한민국 시장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 각 시 장에서 우리만의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세계인의 거래 플랫폼, 전세계인을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리걸블록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 리걸블록 홈페이지
http://www.legal-bl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