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대표 앤디티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가상선물 프로토콜 기프토(Gifto)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상장 기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업비트 기프토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프토 상용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대표 앤디티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가상선물 프로토콜 기프토(Gifto)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상장 기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업비트 기프토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프토 상용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대표 앤디티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가상선물 프로토콜 기프토(Gifto)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상장 기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업비트 기프토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프토 상용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업비트 기프토 투자자 약 475,600만 명이(업라이브 472,900명유튜브 2,700명) 시청했다. 방송은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앤디 티앤 대표와 국내 탑 블록체인 유튜버 비트고수 스펑키가 진행했다.

 

가상선물 프로토콜 기프토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에서 발행한 암호화폐다. 

 

작년 12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진행한 암호화폐 공개매도(이하 공매)에서 60초 만에 목표 금액인 3,000만 달러를 달성. 아시아 최단기간 공매 기록을 수립하며 화제를 모았다. 

 

기프토는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에서 제공하는 현재 3,500만 글로벌 유저들이 사용하는 1인 생방송 플랫폼 업라이브와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적용되기 위한 가상선물 범용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앤디 티앤 대표는 GIFTO LUCKY DRAW 당첨자 추첨에 앞서 △업라이브와 기프토 프로젝트 소개 △기프토 월렛(GIFTO Wallet) 개발 상황 및 기프토 기반 가상선물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토콜(UGP, Universal Gifting Protocol)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업라이브 플랫폼에 적용된 기프토 암호화폐 기반 가상선물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며 빠르게 상용화 하고 있는 기프토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렸다.

 

◇ 기프토 월렛(Gifto Wallet) 및 기프토 기반 가상선물

 

기프토 월렛은 1인 생방송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업라이브 내에서 기프토를 보유할 수 있는 암호화폐 보관/지불 시스템이다. 

 

전세계 사용자들은 바이낸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지갑에서 업라이브에 설치된 기프토 월렛으로 기프토 토큰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앤디 티앤 대표는 현재 기프토 월렛(Gifto Wallet)은 지난 3일 한국, 홍콩, 대만 업라이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할 1차 버젼 지갑을 개발한 상태이며 지난 4월말부터 실제 업라이브 사용자에게 공개를 시작하여 2분기내 기프토의 업라이브 사용자 2백만명에게 기프토 월렛을 사용하게 하여 상용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기프토 기반 가상선물을 선물하는 과정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기프토 기반 가상선물은 기프토 월렛에서 기프토의 가치에 해당하는 가상선물을 구입, 교환, 선물 할 수 있다. 

 

가상선물은 업라이브 내 기프토의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고, 기프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토콜(Universal Gifting Protocol, 이하 UGP)

 

이날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기프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토콜 데모 버전도 소개되었다.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토콜은 기프토 기반 가상선물이 업라이브가 아닌 다른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교환 및 선물할 수 있는 인벤토리 시스템이다. 

 

가상선물은 HTML5 링크로 변환돼 다른 글로벌 소셜미디어에서도 별도 플러그인 설치 없이 단순 링크 클릭으로 기프토 기반의 가상선물을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선물할 수 있다. 

 

가상선물은 선물 인벤토리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기프토로 교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토콜은 기프토의 확장 가능성만 시사하는 것이 아니라 업라이브 스트리머들과 기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안정화에도 기여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을 때에도 기존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있는 팬들로부터 가상선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앤디 티앤 대표는 기프토는 세계 최초 리버스 ICO 프로젝트로 이미 3,500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 업라이브에 적용을 먼저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며 기프토 프로젝트의 상용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