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닫는 델리오…투자자 보상은 ‘안갯속'[이지영의 코인세상]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먹튀(러그풀)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예치 업체 델리오가 결국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투자자 보상이 ‘안갯속’인 상황에서 공지 3일 만에 문을 닫은 건데요. 업계에서는 피해에 대한 책임이 부재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델리오는 지난 11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모두 닫았습니다. 현재 접속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만 뜨는데요. 이를 두고 지난 6월 입출금을 … 결국 문닫는 델리오…투자자 보상은 ‘안갯속'[이지영의 코인세상] 계속 읽기